Monday, June 13, 2011

히말라야의 성자들의 지혜 첫째

히말리야의 성자들의 지혜

仙道체험기 14 김태영 지음 중에서

아름다움이란 찬미될 것이지 파괴할 것은 아니다. 심미감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무렵부터 깨어난다.

부모는 자식을 앟아서 키우고 교육시킨 뒤 유산을 물려주지만, 구르데바(스승)는 자신의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흘러낭오는 사랑과 지혜를 제자애게 뿌려준다. 마치 아버지가 아들에게 재산을 물려주듯이 요가 전통에 관한 지식을 전해 주는 것이다.

이름과 명성은 영적인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큰 방해물이자 몰락으로 이끄는 것들이다

이기심과 자비심, 사랑과 미움 사이에는 좁은 벽이 가로놓여 있다. 그 벽을 넘고 나면, 아무런 보상도 바라지 않고 다른 이를 위해 일하는 그 자체를 즐기게 된다.. 이것는 기쁨 중에서도 최고의 기쁨이며, 수행의 길에서 빠져서는 안될 과정이다. 이기적인 사람은 깨달음의 상태를 상상할 수 없다. 자기의 에고에 의해 만들어진 제한된 테두리 안에섬만 움직이기 때문이다. “나 없음은 세상의 모든 위인들에게서 공동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다. 헌신적인 봉사, 나를 돏보지 않는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룩할 수 없다. 사실이 없는 마음으로 행하지 않는 다면, 별별 예배의식을 행하고 경전의 지식을 익힌다 해도 아무소용이 없다.

㉤ 믿음과 결심은 깨달음의 갈을 탄탄하게 걸어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디딤돌이다. 그것 없이는 깨달음이란 말은 쓰여지거나 말해질 수 있어도 결코 아루워질 수는 없을 것이다.

㉥ 나는 외롭지 않다. 외로운 사람은 자신 속에 내재해 있는 충만한 생명의 힘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다. “참 자기를 자각하지 못하고, 바깥 세계의 사물이나 사람에게 의존할 때 외로움을 겪게 된다. 깨달음에 관한 모든 탐구는 바로 자신의 내면의 보물을 찾는 것이다. 아니, 달리 말하자면 자신이 이미 완전한 존재라는 것을 발견하는데 있다. 당신은 완전하다. 바깥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어떤 일이 일어나더리도 결코 외로워할 필요가 없다.

㉦ 만남 중에서 지고至高의 만남은 참된 자아와의 만남이다. 자신 속에 있는 진아眞我를 깨닫는 사람은 결코 와로움을 느끼지 않는 법이다 누가 우리를 외롭게 하는가? 우리를 알고, 우리를 사랑한다고 주장하는 그 사람들이 우리를 외롭게 하고, 의존적이게 만든다. 우리는 자신속의 자아를 잊고있다 외적인 관계에 의지하는 것은 미몽이며, 그것은 반드시 극복되어야 한다. 대인관계와 삶은 동의어이자 뗄 수 없는 것이다. 내면의 벗을 발견한 모든 사람은 사람을 사랑하며, 남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그런사람에게는 외로움이 없다. 외로움은 병이다. 편안히 홀로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실재 REALITY라는 영원한 벗과의 만남을 즐긴다는 말이다.

참된 자아를 깨닫고 나서 그것이 모든 존재의 근원인 우주 의식, 즉 대아大我와 하나라는 것을 깨닫는 것에 의해서만 신을 깨닫을 수 있다.

신은 진리이다. 말과 행동 속에서 진리를 실천해 갈 때, 신과 자아의 본성에 대한 무지가 사라지고, 진아의 밝은 빛이 밝혀질 것아다.

이기적인 사람, 자아 중심적인 사람은 언제나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 말만 한다. 자신의 이기성이 더욱 더 그를 자기 중심적으로 만들고 비참하게 만든다. 깨달음에로의 지름길은 아집을 완전히 잘라내는 일이다….. 비 이기선을 기르다 보면 에고 EGO 가 순화된다. 순화되지 않은 에고는 자신의 성장을 막는 일종의 악이다. 그러나 순환된 에고는 가짜자아와 참 자아를 구별하는 연장이다.

이지적인 상태로 남아 있는한 의식을 확장시킬 수가 없다. 에고의 문제로 해서 자기 두레에 벽을 쌓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괴로움을 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늘 자기와 다른 사람은 하나라는 것을 의식하는 사람은 순간 순간 삶을 누리면서 아무 드려움 없이 기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 겸손하고 사랑이 넘치는 비이기적인 사람이 인류의 진정한 봉사지이다.

㉪ 세계의 역사상 모든 위인들은 몸소 진리를 찾기 위해 큰 고생을 아끼지 않았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견해에 단순히 만족하지 않았다. 그들은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자기를 박해하거나 죽음에까지 몰아넣은 소위 정통파 및 도그마 수호자들의 위협을 두려워 하지 않았다.

㉫ 내면의 진리는 외적인 증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의심이 남아 있다는 것은 아직도 알지 못했다는 뜻이 된다. 모든 것이 명확해지고 모든 의심이 눈 녹듯 사라질 때까지 직접적인 체험의 길을 걸어가라. 직접적인 체험만이 참된 지식의 원천이 된다.

㉬ 현대인들은 명상을 하면 곳바로 결과가 나오라라고 기대한다. 그러한 기대심을 품고 있으면 의식 속에서 환영과 상상의 세계가 나타나게 되는데, 본인은 그것을 위대한 영적 체험이라고 생각해 버린다.그러나 그것은 사실 무의식의 산물일뿐 대단한 것도, 기뻐하거나 환영할만한 것도 아니다. 그 결과로 인한 좌절감은 마음에 불균형을 가져와 수행자는 수행을 포기해 버리거나 성장에 해로운 비정상적인 길로 빠져 버리게 된다.

㉬ 초능력은 수행 도중에 나타나는 한낱 정표에 불과하다. 그런 능력은 영성靈性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나중에 그런 능력을 직접 체험하면서 조사해 본 결과, 그러한 능력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발견 하게 되었다. 그러한 능력은 오히려 道에 있어서 큰 장에물이 된다 때때로 심령 능력이 잘 개발되어 다른 사람의 운명을 알아맞힌다거나, 일이 돌아가는 것을 척척 알아 맞히게 되는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능력은 마음을 흐트리게 할 뿐이다. 그런 것이 당신의 길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하라. 수많은 사람들이 곁길로 빠져서 시간과 정력을 낭비했다. 초능력은 누구든지 개발할 수 있다. 초자연적 기적도 행할 수 있다. 그러나 영혼의 깨달음은 그런 것과는 전적으로 다르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