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일 칼럼 한국인의 홧병 2
홧병을 앓고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오랜 세월동안 억눌러온 억울함이나 분노, 화 등을 공통적으로 표현한다. 자신이 얼마나 오랜 세월동안 힘들게 살아왔는가를 전문가에게 충분히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기도 한다.
또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많은 스트레스도 있는데 전형적으로 잘못된 두 가지 인간관계 유형이 있다. 하나는 모든 것을 자신의 탓으로 돌려 무조건 참는다는 타입과 상대방을 바꾸기 위해 애쓰는 타입 두 가지다. 나 스스로 바뀌기를 노력하지않고 상대방을 바꾸려고 애쓰는 것은 불가능 하다. 그렇다고 무조간 내가 참는다는 것은 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이러한 심리적인 증상과 스트레스에 대해 적절하게 대처한다면 자신 스스로 건강하게 적응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된다.
가슴앓이 홧병을 예밯하기 위해서는 가슴의 통증을 유발하는 위산의 역류현상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동맥경화증의 원인인 담배나 술을 끊고,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과 심장병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ㅇ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이 규칙적인 식습관이다. 아침을 먹지않고 점심은 대충먹고 저녁에 폭식을 하는것이 가장 나쁜 식습관이다.
특히 밤늦게까지 술과 안주를 먹고 그대로 자면 위산의 역류현상은 더 빈번하고 강력하게 나타난다. 담배는 위산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위장관의 운동을 저하시키며 하부식도 괄약근을 떨어뜨려 위산역류를 악화시킨다. 그리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은 위장과 운동을 활성화시켜 위장을 튼튼하게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있다. 언제나 골고루 알맞게 제 때 식사하는 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이 모든 질환을 예방하는데 기본이 된다. 는 것을 반듯이 기억해야한다.
인간관계에서도 나도 편하고 남들도 받아들일 수 있는 타협점을 찾기위한 노력도 해야한다. 다음에 말씀드리는 증상 중에서 5가지 이상이 자신의 증상과 같다고 생각이 든다면 화병의 가능성이 있다.
1. 밤에 잠을 못자고 자주 깨거나 자고나도 개운하지 않아서 멍하다.
2. 입맛이 없다.
3. 예민하고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난다.
4. 머리가 아프다.
5. 소화가 잘 안된다.
6. 숨찬 기운이 올라오거나 숨이차다.
7. 악몽을 꾼다.
8. 손이 뻣뻣하고 굳어있는 듯한 느낌이 온다.
9. 심장이 멎을 것 같다.
10. 화가나면 얼굴에 열이 오르거나 온 몸에 열이나면서 발끝까지 끄겁기도 하다.
11. 가슴이 두군거리거나 벌렁거린다.
12. 화가 나면서 식은 땀이 난다.
13. 가슴에 모호하게 통증이 있다.
14. 내 마음을 뜻대로 조절할 수 없다.
15. 만사가 귀찮고 의욕이 없다.
16. 배에 가스가 차 있는것 같다.
17. 명치끝에 돌덩이가 뭉쳐있는 것 같다.
18. 정신이 깜빡할 때가 있으면서 순간적으로 두려움에 사로 잡힌다.
19. 혓 바늘이 돋고 음식을 삼키기 어렵다.
20. 갑자기 불안할 때가 있다.
21. 아랫배가 고추가루 뿌려진 듯 따갑고 아프다.
22. 얼굴이 따갑다.
23. 기운이 쭉 빠지고 힘이 없다.
24. 목안에 뭔가 가 꽉 차 있거나 걸려있는 것 같다.
이 중에서 5가지이상이라면 홧병이라고 생각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만 한다.
현정일 한의원 전화 213 386 3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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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rch 31, 2012
Tuesday, February 28, 2012
병을 고칠 수 없는 6가지 경우
병을 고칠 수 없는 6가지 경우 현정일 칼럼
한의학 벌상지인 중국에는 전해오는 명의들이 많이 있다. 그렇게 많은 명의들 중에서도 편작과 화타는 신의와 성의로 불리우고 있다.
화타는 탁월한 의과수술 능력을 갖고 있었던 전설의 명의다. 동한시대에 태어나 삼국시대 위 나라에서 활동했다. 그는 자신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마비산이라는 마취약을 만들어 복깅 종양절제 수술과 위장절제봉합 수술에 성공할 정도로 외과에 뛰어난 명의였다.
편작은 화타보다 훨씬 이전인 전국시대 사람으로 한의학의 기초를 마련한 중요한 인물이다. 편작에 관한 일화는 수도 없이 많이 전해져 온다. 그 중에서 제나라의 환후에 관한 일화는 아직까지도 전설같이 전해져 온다. 편작이 제나라를 지나다가 환후를 만났을 때의 알이다.
환후를 본 편작은 환후에게 “병이 주리에 있으니 치료하지 않으면 깊어질 것이다”라고 했다. 환후가 말하기를 본인은 병이 없다라고 말했다.
편작이 물러간 후 환후가 좌우에 있던 중신들에게 의사는 이익을 좋아 하는도다, 병 없는 사람을 치료하여 공명을 도모하는구나 라고 했다. 5일이 지난 후 편작이 환후를 뵙고 말하기를 환후 께서는 병이 혈맥에 있으니 치료하지 않으면 깊어질까 두렵다고 했으나 환후는 과인은 병이 없다고 하고 편작이 돌아간 후 기분이 나빴다.
다시 5일이 지난 후 편작이 다시 뵙고 말하기를 귀하께서는 병이 장위 사이에 있으니 치료하지 않으시면 깊어질 것이다라고 했다.
이 말에 대꾸하지 않자 편작은 물러갔다. 다시5일이 지난 후에 편작이 환후를 뵙고는 환후를 보자마자 달아나 버렸다. 환후가 사람을 시켜 그 연고를 알아보니 편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병이 주리에 있으면 탕위가(찜질요법) 미칠 수 있고, 병이 혈맥에 있으면 침석이(침술요법) 미칠 수 있고, 병이 장위에 있으면 약술이 미칠 수 있지만 골수에 있으면 사명이라도 어찌할 수 없다. 이제 병이 골수에 있으니 신은 어찌할 방도가 없는 것입니다.”
5일이 지난 후 환후는 병이 들었다. 이에 사람을 시켜 편작을 불렀지만 편작은 이미 도망해 버렸다. 환후는 마침내 죽고 말았다. 편작은 투시를 통해 환후의 질병을 투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동의보감〉에 보면
“편작 가라사대 병에는 6가지 불치의 경우가 있다.
1. 교만하고 방자하여 도리에 어긋나는 짓을 하는 경우요.
2. 몸의 건강보다도 재물을 소중히 여기는 경우요.
3. 먹고 입는 것이 적당치 않을 때이고
4. 음양이 조화되지 못하여 내장의 기능이 고르지 못할 때이며,
5. 너무 쇠약하고 말라서 액을 복용할 수 없을 때이고,
6. 의사를 믿지않고 무당과 미신을 믿는 경우니라”라고 했다.
편작 같은 명의 조차도 6자지의 경우에는 치료할 방도가 없었던 것이다. 건강을 돌보지 않고 방치하다가 병이 골수에까지 스며든 다음에는 아무리 뛰어난 명의라고 해도 어찌할 수가 없다.
나약해 보이는 사람이 장수하는 이유가 약하기 때문에 만사에 조심을 하면서 살기 때문이다. 옛말에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한 말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반드시 기역해야할 명언이다. 현정일 박사 (213 386 3367
한의학 벌상지인 중국에는 전해오는 명의들이 많이 있다. 그렇게 많은 명의들 중에서도 편작과 화타는 신의와 성의로 불리우고 있다.
화타는 탁월한 의과수술 능력을 갖고 있었던 전설의 명의다. 동한시대에 태어나 삼국시대 위 나라에서 활동했다. 그는 자신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마비산이라는 마취약을 만들어 복깅 종양절제 수술과 위장절제봉합 수술에 성공할 정도로 외과에 뛰어난 명의였다.
편작은 화타보다 훨씬 이전인 전국시대 사람으로 한의학의 기초를 마련한 중요한 인물이다. 편작에 관한 일화는 수도 없이 많이 전해져 온다. 그 중에서 제나라의 환후에 관한 일화는 아직까지도 전설같이 전해져 온다. 편작이 제나라를 지나다가 환후를 만났을 때의 알이다.
환후를 본 편작은 환후에게 “병이 주리에 있으니 치료하지 않으면 깊어질 것이다”라고 했다. 환후가 말하기를 본인은 병이 없다라고 말했다.
편작이 물러간 후 환후가 좌우에 있던 중신들에게 의사는 이익을 좋아 하는도다, 병 없는 사람을 치료하여 공명을 도모하는구나 라고 했다. 5일이 지난 후 편작이 환후를 뵙고 말하기를 환후 께서는 병이 혈맥에 있으니 치료하지 않으면 깊어질까 두렵다고 했으나 환후는 과인은 병이 없다고 하고 편작이 돌아간 후 기분이 나빴다.
다시 5일이 지난 후 편작이 다시 뵙고 말하기를 귀하께서는 병이 장위 사이에 있으니 치료하지 않으시면 깊어질 것이다라고 했다.
이 말에 대꾸하지 않자 편작은 물러갔다. 다시5일이 지난 후에 편작이 환후를 뵙고는 환후를 보자마자 달아나 버렸다. 환후가 사람을 시켜 그 연고를 알아보니 편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병이 주리에 있으면 탕위가(찜질요법) 미칠 수 있고, 병이 혈맥에 있으면 침석이(침술요법) 미칠 수 있고, 병이 장위에 있으면 약술이 미칠 수 있지만 골수에 있으면 사명이라도 어찌할 수 없다. 이제 병이 골수에 있으니 신은 어찌할 방도가 없는 것입니다.”
5일이 지난 후 환후는 병이 들었다. 이에 사람을 시켜 편작을 불렀지만 편작은 이미 도망해 버렸다. 환후는 마침내 죽고 말았다. 편작은 투시를 통해 환후의 질병을 투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동의보감〉에 보면
“편작 가라사대 병에는 6가지 불치의 경우가 있다.
1. 교만하고 방자하여 도리에 어긋나는 짓을 하는 경우요.
2. 몸의 건강보다도 재물을 소중히 여기는 경우요.
3. 먹고 입는 것이 적당치 않을 때이고
4. 음양이 조화되지 못하여 내장의 기능이 고르지 못할 때이며,
5. 너무 쇠약하고 말라서 액을 복용할 수 없을 때이고,
6. 의사를 믿지않고 무당과 미신을 믿는 경우니라”라고 했다.
편작 같은 명의 조차도 6자지의 경우에는 치료할 방도가 없었던 것이다. 건강을 돌보지 않고 방치하다가 병이 골수에까지 스며든 다음에는 아무리 뛰어난 명의라고 해도 어찌할 수가 없다.
나약해 보이는 사람이 장수하는 이유가 약하기 때문에 만사에 조심을 하면서 살기 때문이다. 옛말에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한 말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반드시 기역해야할 명언이다. 현정일 박사 (213 386 3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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